버터나이프크루는 청년들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제안하는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입니다.
2020 청년참여플랫폼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진저티프로젝트가 추진하며 빠띠가 협력합니다.
버터는 일상의 기쁨이자 사회적 리소스를 상징합니다
"행복은 빠다야!" - 도서 《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》 중
여기서 버터(빠다)는 갓 구운 빵에 덩어리째 발라먹는 버터처럼, 사소하고 일상적이지만 확실한 행복을 상징합니다. 매일 밤 요가로 스트레스를 풀고 평안을 찾는다면 당신의 버터는 요가이고, 넷플릭스 두 편과 맥주 한잔의 꿀조합을 하루 중 가장 많이 기다린다면 그것이 당신의 버터입니다. 이 플랫폼이 우리 각자의 명확한 행복, 우리 각자의 버터를 지키고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하며 버터라는 개념을 제안했습니다.
나이프는 기쁨을 나누어주는 도구를 뜻합니다.
참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버터 한 덩어리 더 얹어 행복한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
버터나이프크루 1기 청년들의 기록